스타벅스 코코 콜드 브루 후기|달달한 코코넛 커피? 시럽 없이 주문하는 걸 추천하는 이유

 



여름에는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자주 찾게 됩니다.

운동을 마친 뒤 스타벅스에 들렀다가 새롭게 출시된 코코 콜드 브루가 눈에 띄어 바로 주문했습니다.

코코넛 워터와 콜드 브루를 조합한 음료라고 해서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커피를 기대했는데, 실제로 마셔본 느낌은 예상과 조금 달랐습니다.

커피의 쌉싸름한 풍미보다는 단맛이 훨씬 강하게 느껴졌고, 결국 끝까지 다 마시지 못했습니다.


스타벅스 코코 콜드 브루 가격 및 영양정보

제가 선택한 메뉴는 톨(Tall) 사이즈였습니다.

  • 가격 : 5,100원

  • 용량 : 355ml

영양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사이즈용량칼로리당류카페인
355ml75kcal18g65mg
그란데473ml100kcal24g80mg
벤티591ml120kcal29g90mg

칼로리는 낮은 편이라 부담이 적어 보였지만, 당류는 톨 기준 18g으로 생각보다 높은 편입니다.


실제로 마셔보니 어땠을까?

음료를 처음 받았을 때는 코코넛 향이 은은하게 느껴졌고 보기에도 시원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한 모금 마시는 순간 가장 먼저 느껴진 것은 강한 단맛이었습니다.

평소 콜드 브루를 즐겨 마시는 편이라 커피 특유의 깔끔한 맛을 기대했는데, 이번 음료는 시럽의 달콤함이 먼저 느껴지면서 커피의 풍미가 많이 가려졌습니다.

마실수록 단맛이 입안에 오래 남았고, 운동 후 마시기에는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하지만 음료를 남긴 것은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단맛이 강한 이유

스타벅스 코코 콜드 브루에는 기본 클래식 시럽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코코넛 워터의 청량감보다는 달콤한 맛이 먼저 느껴질 수 있습니다.

평소 라떼나 달콤한 커피를 좋아한다면 만족할 수도 있지만, 아메리카노나 콜드 브루를 즐겨 마시는 분이라면 호불호가 갈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시 주문한다면 이렇게 주문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마셔본 뒤에는 한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꼭 시럽을 빼고 마셔야겠다."

추천하고 싶은 커스텀은 다음과 같습니다.

  • 클래식 시럽 제외

  • 클래식 시럽 1펌프로 변경

  • 얼음을 조금 더 추가

이렇게 주문하면 콜드 브루의 깔끔한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 관리 중이라면 체크하세요

칼로리만 보면 75kcal라 가볍게 느껴질 수 있지만, 당류는 18g입니다.

혈당을 관리하거나 당 섭취를 줄이고 있다면 주문 전에 영양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단 음료를 자주 마시지 않는 분이라면 기본 옵션보다는 시럽을 줄이는 커스텀을 추천드립니다.


총평

★★★★★☆☆☆☆☆ (5점 만점 중 2.5점)

좋았던 점

  • 여름에 잘 어울리는 시원한 비주얼

  • 코코넛 향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매력적인 메뉴

  • 칼로리가 비교적 낮은 편

아쉬웠던 점

  • 기본 시럽으로 인해 단맛이 강함

  • 콜드 브루 특유의 풍미가 약하게 느껴짐

  • 당류가 생각보다 높은 편

개인적으로는 이번 메뉴보다 기존 콜드 브루가 제 입맛에는 더 잘 맞았습니다.

하지만 코코넛 음료나 달콤한 커피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만족할 수도 있는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스타벅스 코코 콜드 브루를 처음 주문하신다면 "클래식 시럽 빼주세요." 한마디만 추가해 보세요.

훨씬 깔끔하고 부담 없는 맛으로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한 줄 리뷰

"달콤한 코코넛 커피를 좋아한다면 추천! 깔끔한 콜드 브루를 원한다면 시럽 빼기 커스텀은 필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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